[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편의점 GS25가 13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스크팩을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는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마스크팩을 5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마스크팩은 지난 4일 해당 마스크팩 브랜드 매장에서 1차로 판매한 결과 3시간 만에 완판되는 결과를 낳았다.

GS25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방탄소년단 마스크팩 판매로 인한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5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시작했다. 시카고에 이어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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