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보아가 군 복무 중인 그룹 샤이니 키(김기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 어울린다. 또 올게”라고 썼다. 군복을 입은 키와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키는 늠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고, 보아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키의 면회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키는 지난달 4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보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 어울린다. 또 올게”라고 썼다. 군복을 입은 키와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키는 늠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고, 보아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키의 면회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키는 지난달 4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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