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크나큰의 박서함./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크나큰의 박서함이 “7월에 크나큰의 앨범이 나온다. 많이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 새 디지털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이날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이달의 소녀의 츄, 박서함, 배우 오세영·김민철·김동규와 추강석 PD가 자리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생들의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대학교에서 ‘연애의 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새내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박서함은 윤 수 역을 맡았다.
아이돌 멤버인 박서함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아이돌 활동을 하며 몸에 밴 버릇을 고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제일 힘들었던 건 카메라를 보는 버릇이었다. 무대에 오르면 카메라를 찾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연기를 처음 했을 때 카메라를 보면서 하니까 혼났다”고 했다.
이어 “‘뒤집기’라는 말도 힘들었다. 카메라를 뒤집는 건데 내가 뒤집어야 하는 줄 알았다. 현장이 생소하다보니 그런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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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 새 디지털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이날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이달의 소녀의 츄, 박서함, 배우 오세영·김민철·김동규와 추강석 PD가 자리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생들의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대학교에서 ‘연애의 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새내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박서함은 윤 수 역을 맡았다.
아이돌 멤버인 박서함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아이돌 활동을 하며 몸에 밴 버릇을 고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제일 힘들었던 건 카메라를 보는 버릇이었다. 무대에 오르면 카메라를 찾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연기를 처음 했을 때 카메라를 보면서 하니까 혼났다”고 했다.
이어 “‘뒤집기’라는 말도 힘들었다. 카메라를 뒤집는 건데 내가 뒤집어야 하는 줄 알았다. 현장이 생소하다보니 그런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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