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댄스 커버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킬 디스 러브’ 댄스 커버 콘테스트의 우승 3팀을 전격 밝혔다.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된 팀은 태국 댄스 크루 ‘Victory Crew’로, 강렬한 붉은색 의상과 역동적인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킬 디스 러브’의 안무를 세세한 부분까지 매끄럽게 표현하며 호응을 얻었다. 리사 고향인 태국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와 더 주목받았다.
최우수상은 인도네시아의 ‘Chandra Suhartono’로 선정됐다. 이 댄스팀은 ‘킬 디스 러브’ 클라이맥스 군무에서 60명의 댄서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실제 블랙핑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우수상은 베트남의 ‘C.A.C’가 차지했다. ‘C.A.C’는 현장감 넘치는 길거리에서 군무로 시선을 모았다.
1등 수상팀에게는 2000만원, 2등 수상팀에게는 600만원, 3등 수상팀에게는 400만원이 우승 상금으로 주어진다. 총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콘테스트는 YG엔터테인먼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 ‘킬 디스 러브’ 댄스 커버 콘테스트는 800여 팀이 참가한 대규모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곳곳 글로벌 팬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끼를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킬 디스 러브’ 댄스 커버 콘테스트의 우승 3팀을 전격 밝혔다.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된 팀은 태국 댄스 크루 ‘Victory Crew’로, 강렬한 붉은색 의상과 역동적인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킬 디스 러브’의 안무를 세세한 부분까지 매끄럽게 표현하며 호응을 얻었다. 리사 고향인 태국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와 더 주목받았다.
최우수상은 인도네시아의 ‘Chandra Suhartono’로 선정됐다. 이 댄스팀은 ‘킬 디스 러브’ 클라이맥스 군무에서 60명의 댄서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실제 블랙핑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우수상은 베트남의 ‘C.A.C’가 차지했다. ‘C.A.C’는 현장감 넘치는 길거리에서 군무로 시선을 모았다.
1등 수상팀에게는 2000만원, 2등 수상팀에게는 600만원, 3등 수상팀에게는 400만원이 우승 상금으로 주어진다. 총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콘테스트는 YG엔터테인먼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 ‘킬 디스 러브’ 댄스 커버 콘테스트는 800여 팀이 참가한 대규모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곳곳 글로벌 팬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끼를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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