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오 다비치가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9일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는 17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채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해리, 강민경은 최근 자신들의 SNS에 신곡 제목의 초성을 적은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음반 ‘Amaranth’로 데뷔해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다비치는 오는 17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채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해리, 강민경은 최근 자신들의 SNS에 신곡 제목의 초성을 적은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음반 ‘Amaranth’로 데뷔해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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