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은 2017년 ‘과일 (VIRGIN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취한 밤”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불행”행복”눈송이’ 등을 선보였다.
소유는 정기고와 ‘썸’, 매드클라운과 ‘착해 빠졌어’, 권정열과 ‘어깨’, 성시경과 ‘뻔한 이별’, 백현과 ‘비가와’ 등 듀엣곡에서 또 다른 빛을 발하는 가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앨범 파트2 ‘RE:FRESH’와 타이틀곡 ‘까만 밤’으로는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와 오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감을 더욱 모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