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1415(주성근·오지현)가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다섯 번째 OST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8일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1415가 부른 다섯 번째 OST ‘해피(Happy)’를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Happy’는 먼 곳만을 바라보는 상대에게 언젠가는 자신도 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풀어낸 곡으로, 1415만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최다인(홍서영)이 자신을 위한 작업대를 만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목격하고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장면과 남은기(안보현)가 성덕미가 라이언에게 고백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회상하며 힘들어하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최다인과 남은기의 라이언과 성덕미에 대한 외사랑을 아련하게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8일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1415가 부른 다섯 번째 OST ‘해피(Happy)’를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Happy’는 먼 곳만을 바라보는 상대에게 언젠가는 자신도 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풀어낸 곡으로, 1415만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최다인(홍서영)이 자신을 위한 작업대를 만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목격하고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장면과 남은기(안보현)가 성덕미가 라이언에게 고백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회상하며 힘들어하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최다인과 남은기의 라이언과 성덕미에 대한 외사랑을 아련하게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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