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인더존.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인더존.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이 데뷔 일정을 오는 27일로 조율했다.

위인더존으 ㅣ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3일 “위인더존의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데뷔 앨범을 27일 발매로 앞당겼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예정이었던 데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도 27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인더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와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했던 김시현과 비공개 연습생,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 윗츠의 주안, 이슨, 경헌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위인더존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C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한다. 이 축제에서 완전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위인더존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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