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라미란이 이성경과 매니저의 합동 작전에 화들짝 놀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미란을 감동시킨 라미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라미란과 매니저는 영화 OST 녹음을 위해 배우 이성경을 만났다. 이 가운데 이성경와 매니저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녹음 부스 안에서 열창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바깥 상황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 듯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어떤 일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매니저는 평소와 달리 긴박한 모습으로 어딘가 향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이는 이성경과 매니저가 라미란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황.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폭풍 리액션을 펼치는 라미란의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라미란은 매니저의 진심이 가득 남긴 자필 편지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감동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매니저와 이성경의 합동 작전 정체는 오는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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