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특이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음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경이 ‘귀차니스트’라는 특이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은 “제목 그대로 ‘귀찮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며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0원”이라고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0원’ 뮤직비디오 제작의 비밀을 듣던 김구라는 “머리가 좋은 친구예요”라며 감탄했다.
또한 박경은 현재 진행 중인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방송사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뜻밖의 배후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 때문에 상암동 일대가 마비됐다”며 “‘꿈꾸는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나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의아해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경이 ‘귀차니스트’라는 특이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은 “제목 그대로 ‘귀찮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며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0원”이라고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0원’ 뮤직비디오 제작의 비밀을 듣던 김구라는 “머리가 좋은 친구예요”라며 감탄했다.
또한 박경은 현재 진행 중인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방송사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뜻밖의 배후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 때문에 상암동 일대가 마비됐다”며 “‘꿈꾸는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나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의아해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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