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신현희와김루트가 해체했다.

신현희와김루트 소속사 문화인은 1일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신현희, 김루트 각자의 앞날 또한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의와김루트는 보컬 및 기타 신현희와 베이스 김루트로 이뤄진 혼성 듀오로 2014년 ‘캡송’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빠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파라다이스(PARADISE)’ ‘다이하드’ 등과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 이하 문화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현희와김루트 소속사 입니다.

화창한 봄날 , 5월의 시작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신현희, 김루트 각자의 앞날 또한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2019년 5월 1일 신현희와김루트 소속사 드림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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