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감성 발라더 이미지 지운 몽환적 콘셉트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또 다른 분위기의 이미지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1일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2차 이미지 티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남우현은 몽환적이면서 붉은 빛 조명 아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발매일과 앨범 타이틀이 명시돼 있어 이번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남우현의 신보 ‘어 뉴 저니(A New Journey)’는 전작의 앨범으로 여태껏 감성 발라더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남우현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