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뉴이스트가 지난 29일 발매한 미니 6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가 해외 아이튠즈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벨리즈,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등 13개국의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29일 기준)에서는 4위를 기록, 발매 단 하루 만에 높은 순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TOP5 내 유일한 국내 가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미국, 브라질, 터키, 스웨덴, 스위스 등 총 10개국에서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완전체로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번 타이틀곡 ‘벳벳(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에 돋보이는 곡이며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이스트는 오는 52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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