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예비 시청자들 마음을 설레게 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제작진이 25일 선보인 봄과 어울리는 메인 포스터에서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보여줄 특급 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 등 네 배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도 돋보인다.
네 사람은 싱그러운 녹색을 포인트로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아이템을 장착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진짜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이라는 문구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동시에 초면에 사랑에 빠질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The Secret Life of my Secretary’라는 영어 문구는 도민익의 개인 비서 정갈희의 이중생활을 암시하고 있다. 그녀의 아슬아슬한 비밀이 도민익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눈에 하트를 장착하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준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은 서로 끊임없이 웃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등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네 배우 모두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합이 잘 맞아 촬영장이 언제나 밝고 활기차다. 시청자분들도 네 명의 빛나는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