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성수가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누나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한다.
김성수의 누나는 김성수 부녀와 함께 길을 나서기 위해 짐을 잔뜩 챙겨 들고 왔다. 여행을 간다는 것에 혜빈은 마냥 신나했지만 김성수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가지 않으려 했다. 누나는 주저하는 김성수에게 “길은 가까워, 네 맘이 먼 거야”라 말했다. 누나의 끈질긴 설득에 김성수는 집을 나서기로 했다.
김성수 일행이 도착한 곳에서는 노부부가 반갑게 맞아줬다. 김성수 일행이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누군가가 찾아왔다. 김성수는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더니 부둥켜안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옆에 있던 김성수 누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한상 가득 차려진 요리를 앞에 두고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수의 과거가 이야기 주제로 등장했다. 김성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울먹였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성수 남매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24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누나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한다.
김성수의 누나는 김성수 부녀와 함께 길을 나서기 위해 짐을 잔뜩 챙겨 들고 왔다. 여행을 간다는 것에 혜빈은 마냥 신나했지만 김성수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가지 않으려 했다. 누나는 주저하는 김성수에게 “길은 가까워, 네 맘이 먼 거야”라 말했다. 누나의 끈질긴 설득에 김성수는 집을 나서기로 했다.
김성수 일행이 도착한 곳에서는 노부부가 반갑게 맞아줬다. 김성수 일행이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누군가가 찾아왔다. 김성수는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더니 부둥켜안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옆에 있던 김성수 누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한상 가득 차려진 요리를 앞에 두고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수의 과거가 이야기 주제로 등장했다. 김성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울먹였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성수 남매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24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