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임한별 / 사진제공=모스트웍스
임한별 / 사진제공=모스트웍스
가수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가 24일 “임한별이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의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Urban Music Festival 2019)’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된다. 임한별은 정준일, 선우정아, 케이시, 스텔라장, 1415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임한별은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다.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D&E의 ‘Take it slow’, NCT DREAM의 ‘같은 시간 같은 자리’ 등의 곡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22일 ‘사랑 이딴 거’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새 싱글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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