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유작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원제: Varda par Agnes (a.k.a. Varda by Agnes), 감독 아녜스 바르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매혹적인 이야기꾼 아녜스 바르다 감독이 60여 년 동안의 연출작을 통해 그가 사랑한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멋진 이별 선물이다.
특히 이 작품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톨로지’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내달 4일 오후 4시 CGV전주고사, 6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전주에서 펼쳐지는 관객과의 대화와 상영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도 했다. 매진 이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추가 상영을 요청하는 팬들의 댓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한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해외에서도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해 “두 시간 동안의 마술”(The Guardian) “팬들을 기쁘게 할, 영화라는 경주 트랙의 마지막 바퀴”(Variety)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등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을 얻었다.
매혹적인 이야기꾼 바르다 감독의 멋진 이별 선물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내달 개봉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매혹적인 이야기꾼 아녜스 바르다 감독이 60여 년 동안의 연출작을 통해 그가 사랑한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멋진 이별 선물이다.
특히 이 작품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톨로지’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내달 4일 오후 4시 CGV전주고사, 6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전주에서 펼쳐지는 관객과의 대화와 상영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도 했다. 매진 이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추가 상영을 요청하는 팬들의 댓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한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해외에서도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해 “두 시간 동안의 마술”(The Guardian) “팬들을 기쁘게 할, 영화라는 경주 트랙의 마지막 바퀴”(Variety)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등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을 얻었다.
매혹적인 이야기꾼 바르다 감독의 멋진 이별 선물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내달 개봉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