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림의 ‘쉽고 확실하게’ 커버. 사진제공=비스킷사운드
싱어송라이터 수림이 오는 25일 ‘쉽고 확실하게’의 음반을 발매한다.
수림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마음을 시(詩)와 같은 간결한 가사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5년 팀 ‘뱃사공’으로 ‘제2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2017년 8월 싱글 ‘고함’을 통해 데뷔했다. 이번 신보에는 ‘제2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에 빛나는 그룹 예설의 멤버이자, 015B의 피아노 세션으로 활동한 뮤지션 이디스(edith)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수림은 “내 음악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힌 이번 앨범은 마치 토마토 축제를 연상케 하는 음악이 된 시(詩)의 화려한 향연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앨범을 통해 활자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이 듣는 분들의 마음에 깊이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쉽고 확실하게’는 지난 17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수림의 ‘쉽고 확실하게’ 커버. 사진제공=비스킷사운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9/04/2019041813284789558-540x540.jpg)
수림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마음을 시(詩)와 같은 간결한 가사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5년 팀 ‘뱃사공’으로 ‘제2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2017년 8월 싱글 ‘고함’을 통해 데뷔했다. 이번 신보에는 ‘제2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에 빛나는 그룹 예설의 멤버이자, 015B의 피아노 세션으로 활동한 뮤지션 이디스(edith)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수림은 “내 음악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힌 이번 앨범은 마치 토마토 축제를 연상케 하는 음악이 된 시(詩)의 화려한 향연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앨범을 통해 활자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이 듣는 분들의 마음에 깊이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쉽고 확실하게’는 지난 17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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