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장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장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가 16일 텐아시아에 “장희진이 연예인이 아닌 남성과 최근에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희진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1년 째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열애 중이며 양가 부모님이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럭키컴퍼니는 이에 “남성이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많이 조심스럽다”며 “(두 사람은) 지인 사이에서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라고 덧붙였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잡지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4년부터 시트콤,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패션엔 ‘팔로우 미’의 MC를 맡았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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