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로부터 일정을 통보받는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톤뮤직 측은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오늘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도 설명했다.
로이킴은 지난 4일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이 포함된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다음은 로이킴 경찰조사 관련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로이킴 경찰조사 관련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오늘(9일)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톤뮤직 측은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오늘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도 설명했다.
로이킴은 지난 4일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이 포함된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다음은 로이킴 경찰조사 관련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로이킴 경찰조사 관련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오늘(9일)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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