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박준형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국경 초월 신개념 어학당-훈맨정음'(이하 ‘훈맨정음’)을 진행한다.
‘훈맨정음’은 오는 27일 밤 8시 20분으로 첫 방송을 한다. ‘훈맨정음’은 국어 실력이 2% 부족한 셀럽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밌고 유익하게 국어를 알아가는 예능이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 ‘정통파 강사’이자 실질적인 MC로 나선다. 그는 국어가 서툰 수강생들을 이끌며 게임과 퀴즈 출제를 담당한다. 4차원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형은 22년 차 해외파 아이돌 출신 ‘어학당 설립자’로 수강생들을 도와 함께 게임과 퀴즈를 푼다. 그는 엉뚱한 매력과 재치로 예측불허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훈맨정음’은 개성만점 수강생들이 출연해 언어를 넘어 문화를 배우는 공간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어 수업 체험기를 다룰 전망이다.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신입 수강생(게스트)들이 ‘한국어 에피소드’ 토크를 펼치며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게임을 통해 국어를 배운다.
게임에서 획득한 한국어 장학금은 수강생의 이름으로 한국어 교육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훈맨정음’은 오는 27일 밤 8시 20분으로 첫 방송을 한다. ‘훈맨정음’은 국어 실력이 2% 부족한 셀럽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밌고 유익하게 국어를 알아가는 예능이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 ‘정통파 강사’이자 실질적인 MC로 나선다. 그는 국어가 서툰 수강생들을 이끌며 게임과 퀴즈 출제를 담당한다. 4차원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형은 22년 차 해외파 아이돌 출신 ‘어학당 설립자’로 수강생들을 도와 함께 게임과 퀴즈를 푼다. 그는 엉뚱한 매력과 재치로 예측불허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훈맨정음’은 개성만점 수강생들이 출연해 언어를 넘어 문화를 배우는 공간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어 수업 체험기를 다룰 전망이다.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신입 수강생(게스트)들이 ‘한국어 에피소드’ 토크를 펼치며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게임을 통해 국어를 배운다.
게임에서 획득한 한국어 장학금은 수강생의 이름으로 한국어 교육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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