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비밀 커플로 의심받아 탈락했다.

7일 방송된 ‘런닝맨’은 ‘솔로대첩’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김재영, 우주소녀 보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최후대첩은 솔로들 사이에 몰래 잠입한 비밀 커플을 찾아내는 레이스로 펼쳐졌다. 비밀 커플 적발 시 솔로 부대 승리며 솔로 부대 중 숨어 있는 모태 솔로 이름표를 뜯으면 비밀 커플이 승리한다.

모태 솔로는 유재석으로 밝혀졌다. 비밀 커플 힌트로는 ‘모델 남자’가 공개됐다. 이에 이광수와 김재영이 의심받았다. 이광수는 자신이 오해받을 것을 예상했다. 비밀 커플의 정체는 김재영이었다. 첫번째 재판에서 김재영은 “내가 희생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광수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모태 솔로 힌트를 공개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결국 6대 4로 최후 투표에 선택된 이광수는 이름표가 뜯겨 탈락됐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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