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호구의 연애’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이른 새벽 의문의 여성과 밀회 데이트를 즐긴다.
7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한 여성 회원이 새벽부터 양세찬을 찾아와 깜짝 데이트를 신청한다. 다른 회원들 모르게 숙소를 빠져나온 이들이 향한 곳은 성산 일출봉. 이곳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일출을 배경으로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데이트 내내 양세찬은 이른 아침부터 자신을 찾아온 여성 회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묘한 핑크빛 기류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새벽에 둘이 걷는 거리 진짜 낭만 있다” “세찬이 진짜 감동받았어. 새벽같이 일어나기 가기 쉽지 않은데 어떤 감정일까” 등의 반응을 보인다.
뒤늦게 두 사람의 밀회 데이트 사실을 알게 된 동호회 회원들은 “성산 일출봉을 같이 갔다고?”라고 놀라며 충격에 휩싸이다가도 “두 사람 더 잘 안 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새벽 밀회 데이트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한 여성 회원이 새벽부터 양세찬을 찾아와 깜짝 데이트를 신청한다. 다른 회원들 모르게 숙소를 빠져나온 이들이 향한 곳은 성산 일출봉. 이곳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일출을 배경으로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데이트 내내 양세찬은 이른 아침부터 자신을 찾아온 여성 회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묘한 핑크빛 기류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새벽에 둘이 걷는 거리 진짜 낭만 있다” “세찬이 진짜 감동받았어. 새벽같이 일어나기 가기 쉽지 않은데 어떤 감정일까” 등의 반응을 보인다.
뒤늦게 두 사람의 밀회 데이트 사실을 알게 된 동호회 회원들은 “성산 일출봉을 같이 갔다고?”라고 놀라며 충격에 휩싸이다가도 “두 사람 더 잘 안 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새벽 밀회 데이트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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