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해볼라고’에서 유병재와 김수용이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 ‘월평동굴’ 탐험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해볼라고’ 10회에서는 유병재와 김수용이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하는 일명 ‘오메기 탐험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험난했던 효돈천 탐사를 무사히 마친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 식사에 나선다. 유병재와 김수용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제주도인 만큼 푸짐한 점심 식사를 기대했지만 문경수 대장이 직접 준비한 점심 메뉴에 당황한다. 이어 디저트로 꺼내놓은 것마저 특별히 공수해 온 지구에서 먹기 힘든 식품으로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탐험의 하이라이트는 제주 바다 한가운데 있는 미지의 용암동굴 ‘월평동굴’이다. 하지만 갑자기 흐려지는 날씨와 점점 쏟아지는 비로 인해 모두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오메기 탐험대는 아슬아슬한 고무보트 위에서 설상가상 암초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나선 탐험대는 월평동굴 내 잠입에 성공해 최초로 동굴 내부를 탐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해볼라고’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5일 방송되는 ‘해볼라고’ 10회에서는 유병재와 김수용이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하는 일명 ‘오메기 탐험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험난했던 효돈천 탐사를 무사히 마친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 식사에 나선다. 유병재와 김수용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제주도인 만큼 푸짐한 점심 식사를 기대했지만 문경수 대장이 직접 준비한 점심 메뉴에 당황한다. 이어 디저트로 꺼내놓은 것마저 특별히 공수해 온 지구에서 먹기 힘든 식품으로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탐험의 하이라이트는 제주 바다 한가운데 있는 미지의 용암동굴 ‘월평동굴’이다. 하지만 갑자기 흐려지는 날씨와 점점 쏟아지는 비로 인해 모두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오메기 탐험대는 아슬아슬한 고무보트 위에서 설상가상 암초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나선 탐험대는 월평동굴 내 잠입에 성공해 최초로 동굴 내부를 탐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해볼라고’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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