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Label SJ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강인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Label SJ는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3년 전 프로그램이라 이미 없어졌다”며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으나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지난 2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불법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했다는 혐의를 받은 정준영과 같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 다음은 Label SJ의 공식입장 전문.
정준영씨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으나,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Label SJ는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3년 전 프로그램이라 이미 없어졌다”며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으나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지난 2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불법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했다는 혐의를 받은 정준영과 같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 다음은 Label SJ의 공식입장 전문.
정준영씨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으나,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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