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JMSN(위),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사진제공=AOMG
싱어송라이터 JMSN(위),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사진제공=AOMG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JMSN(제임슨)과 함께한 첫 협업곡 ‘투 레이트(Too Late)(Feat. JMSN)’가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매한 ‘XI’ 이후 코드 쿤스트가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JMSN은 래퍼 켄드릭 라마, 제이 콜, 케이트라나다, 맥 밀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트다.

코드 쿤스트 특유의 그루브하면서도 세련된 프로듀싱과 JMSN의 중독성 강한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코드쿤스트는 앞서 지난달 30일과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암시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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