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릭브릿지스(Rick Bridges)가 31일 정오 새 음반 ‘손(SON, 손흥민)’을 발매했다.
‘SON(손흥민)’은 필드를 거침없이 달리며 골을 빚어내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주제로 만든 헌정곡이다. 긴장감 있는 드럼 연주와 릭브릿지스의 랩이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음반에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스콰(SQUAR)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곡은 헌정곡의 의미를 담은 만큼 발매 전 마스터링 버전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전달됐다. 시작 25초부터 실제 토트넘 경기 해설을 삽입해 현장감도 더했다. 음반 재킷 역시 곡 콘셉트에 맞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배송되는 ‘에어 메일(air mail)’ 이미지로 연출하며 통일성을 줬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릭브릿지스의 공식 SNS와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필드를 누비는 손흥민 선수의 실제 EPL 경기 장면과 이를 관람하는 릭브릿지스의 모습이 담겨 곡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릭브릿지스는 작사·작곡·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힙합 가수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래퍼로 떠오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ON(손흥민)’은 필드를 거침없이 달리며 골을 빚어내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주제로 만든 헌정곡이다. 긴장감 있는 드럼 연주와 릭브릿지스의 랩이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음반에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스콰(SQUAR)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곡은 헌정곡의 의미를 담은 만큼 발매 전 마스터링 버전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전달됐다. 시작 25초부터 실제 토트넘 경기 해설을 삽입해 현장감도 더했다. 음반 재킷 역시 곡 콘셉트에 맞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배송되는 ‘에어 메일(air mail)’ 이미지로 연출하며 통일성을 줬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릭브릿지스의 공식 SNS와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필드를 누비는 손흥민 선수의 실제 EPL 경기 장면과 이를 관람하는 릭브릿지스의 모습이 담겨 곡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릭브릿지스는 작사·작곡·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힙합 가수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래퍼로 떠오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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