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다감 신인배우 한다감 첫 인사에 폭소만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배우 한다감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울산에서 우럭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과 가수 김조한이 나선다.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은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등장부터 자신의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등장한 배우 한다감은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로 등장한 김조한은 “평소 취미로 낚시를 한다”라며 해외에서 잡은 대물 생선들의 인증샷을 공개해 자칭 ‘낚시 고수’임을 증명한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해외파’만의 포스를 뽐낸 김조한의 모습에 출연자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울산에서 50cm이상의 우럭 낚시에 도전한 이들이 5짜 우럭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될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도시어부’ 한다감, “신인배우(?) 한다감” 첫 인사에 폭소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