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인 배우 김시은이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캐스팅됐다.
김시은은 극에서 만능 해커 오대리 역을 맡았다. 오대리는 온갖 기계장비는 물론 일 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낸다.
‘특별 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시은은 201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를 뽑는 공개 오디션에서 ‘상큼하니’로 최종 후보 4인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EBS2 최초 생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판다다’에 고정 출연했다.
김시은은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는 마음 조정 능력자이자 청각 장애를 가진 화숙 역을 맡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시은은 극에서 만능 해커 오대리 역을 맡았다. 오대리는 온갖 기계장비는 물론 일 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낸다.
‘특별 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시은은 201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를 뽑는 공개 오디션에서 ‘상큼하니’로 최종 후보 4인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EBS2 최초 생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판다다’에 고정 출연했다.
김시은은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는 마음 조정 능력자이자 청각 장애를 가진 화숙 역을 맡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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