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바다. / 제공=누플레이
가수 이바다. / 제공=누플레이
가수 이바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음반을 완성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음반 ‘디 오션(THE OCEAN)’을 내놓는다.

‘디 오션’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블루 오션’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새로운 곡뿐만 아니라 그간 이바다가 공개한 다채로운 노래를 모두 담았다고 한다.

이바다는 데뷔 이후 다양한 곡들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컬러’ 프로젝트 음반인 ‘핑크 오션’ ‘블랙 오션’ ‘블루 오션’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누플레이 관계자는 27일 “이바다는 첫 번째 정규 음반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담겨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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