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동우·성종·대열 배웅과 함께 입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동우(왼쪽부터 시계방향), 성종, 골든차일드의 대열, 성열. 사진제공=성열 인스타그램.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 동료들과 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오늘(26일) 입대한다.

성열은 이날 자신의 SNS에 같은 그룹의 동우, 성종과 친동생인 그룹 골든차일드의 대열과 함께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명)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성열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소는 비공개이며, 인피니트에서 성규 다음으로 두 번째 입대다.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으로 복무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