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피오·유권·비범)가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돌아온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24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음반 ‘아임 어 메스(I’m a mess.)’의 단체 사진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남성미를 뽐내는 바스타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이번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헬프 미(Help Me)’를 포함해 ‘메스드 업(Messed Up)’ ‘프롬 서울(From Seoul)’ ‘이프 낫 미 후(If Not Me Who)’ ‘이지(Easy)’, 멤버별 솔로곡 ‘레코그나이즈(Recognize)’부터 ‘렛츠 라이드(Let’s Ride)’ ‘소년처럼’까지 8곡이 담겨있다. 모든 멤버들이 작사·작곡과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8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29일과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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