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정세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유승우, 유기현.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유승우, 유기현.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24일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을 응원한 소속 가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19일 새로운 미니 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과 셔누는 공식 SNS를 통해 신보를 응원했다. 기현은 “정세운이 섹시한데”, 세운은 “세운아, 이번 노래도 너무 좋구나, 매번 연습실에서 연습한 보람이 있는 거 같다 화이팅”이라고 했다.

유승우 역시 자신의 SNS에 “세운아 앨범 축하해”라며 정세운의 음악 방송 무대를 보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도 SNS를 통해 “자우림 김윤아 선배님의 ‘Going Home’ 리메이크에 세운이와 함께 참여했다”며 “원곡의 담담한 위로에 친구와 얘기 나누듯 다정함과 따스함을 담으려 노력했는데 세운이의 목소리와 느낌으로 잘 완성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정세운은 신보의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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