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봉봉쇼콜라’
아티스트 : 에버글로우EVERGLOW)
발매일 : 2019. 3. 18
시작부터 경쾌하게 귀를 찌른다. 쉴 틈 없이 몰아붙이며 점점 강하게 흥을 높인다. 후렴구는 거칠고 강한 느낌을 앞세워,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듣다 보면 귓가에 계속 맴돌 정도로 중독성도 강하다.
◆ ‘쉬즈 파인(She’s Fine)’
아티스트 : 헤이즈
발매일 : 2019. 3. 19
자신의 강점을 살리면서 다른 색깔을 한 스푼 얹었다. 헤이즈 답지만 마냥 헤이즈스럽지만은 않은 음악이다. 특유의 우울함은 걷어내고 한층 밝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음반 전체의 화자로 내세운 여배우의 느낌으로 내뱉는 내레이션도 신선하다.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 ‘숫자’
아티스트 : 이적
발매일 : 2019. 3. 22
통기타 연주 위로 흐르는 이적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상의 한 장면도 이적의 손끝이 닿으면 특별한 순간이 된다. 가슴 따뜻하지만 어딘가 뭉클한, 듣기만 해도 위로받는 느낌이다. 역시 노래하는 음유시인.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갓 데뷔한 걸그룹 에버글로우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헤이즈, 마음을 울리는 이적이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에버글로우EVERGLOW)
발매일 : 2019. 3. 18
시작부터 경쾌하게 귀를 찌른다. 쉴 틈 없이 몰아붙이며 점점 강하게 흥을 높인다. 후렴구는 거칠고 강한 느낌을 앞세워,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듣다 보면 귓가에 계속 맴돌 정도로 중독성도 강하다.
아티스트 : 헤이즈
발매일 : 2019. 3. 19
자신의 강점을 살리면서 다른 색깔을 한 스푼 얹었다. 헤이즈 답지만 마냥 헤이즈스럽지만은 않은 음악이다. 특유의 우울함은 걷어내고 한층 밝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음반 전체의 화자로 내세운 여배우의 느낌으로 내뱉는 내레이션도 신선하다.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아티스트 : 이적
발매일 : 2019. 3. 22
통기타 연주 위로 흐르는 이적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상의 한 장면도 이적의 손끝이 닿으면 특별한 순간이 된다. 가슴 따뜻하지만 어딘가 뭉클한, 듣기만 해도 위로받는 느낌이다. 역시 노래하는 음유시인.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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