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봉태규가 1년 만에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탐정’으로 돌아온다.
‘닥터 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사회 고발물 드라마로,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이고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나서는 닥터 탐정이야기를 다룬다. 봉태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로 치장한 일명 ‘된장남’ 의사 허민기 역을 맡았다. 극 중 허민기는 비밀을 갖고 있다. 15년 전 벌어졌던 아버지의 참혹한 죽음에 의문을 갖고 복수를 꿈꾸고 있는 것. 이에 봉태규는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했던 봉태규는 약 1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 ‘닥터 탐정’을 통해 또 한 번의 밀도 있는 인물을 구축해 내겠다는 각오다.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리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진희와 재벌 3세 최태영으로 분하는 배우 이기우와 호흡을 맞춘다.
‘닥터 탐정’은 오는 7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닥터 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사회 고발물 드라마로,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이고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나서는 닥터 탐정이야기를 다룬다. 봉태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로 치장한 일명 ‘된장남’ 의사 허민기 역을 맡았다. 극 중 허민기는 비밀을 갖고 있다. 15년 전 벌어졌던 아버지의 참혹한 죽음에 의문을 갖고 복수를 꿈꾸고 있는 것. 이에 봉태규는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했던 봉태규는 약 1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 ‘닥터 탐정’을 통해 또 한 번의 밀도 있는 인물을 구축해 내겠다는 각오다.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리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진희와 재벌 3세 최태영으로 분하는 배우 이기우와 호흡을 맞춘다.
‘닥터 탐정’은 오는 7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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