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다음달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팬미팅 소식을 올렸다. 지난 1월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라고 한다. 오는 4월 7일 일본 오사카 마츠시타IMP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2월 10일 음주단속에 적발돼 먼허 정지 처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안재욱은 전북 전주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을 마신 다음날 오전 직접 운전해 서울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 음주단속에 걸렸다. 이로 인해 출연하기로 했던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안재욱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한다. 심려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부끄럽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팬미팅 소식을 올렸다. 지난 1월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라고 한다. 오는 4월 7일 일본 오사카 마츠시타IMP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2월 10일 음주단속에 적발돼 먼허 정지 처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안재욱은 전북 전주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을 마신 다음날 오전 직접 운전해 서울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 음주단속에 걸렸다. 이로 인해 출연하기로 했던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안재욱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한다. 심려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부끄럽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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