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조선 ‘바벨’의 눈부신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과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밀도 높은 미스터리와 벼랑 끝에 선 남녀의 멜로가 펼쳐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바벨’은 최종화까지 단 2화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에 ‘바벨’ 측은 20일 배우 박시후·장희진·김해숙·장신영·송재희·임정은 등 일명 ‘바벨 군단’ 배우들이 서로를 다독이고 배려하며 연기에 열정을 불사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는 드라마의 큰 축을 이끌어 가는 배우답게 폭발적인 열연으로 현장을 집중하게 하면서도 화사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를 담당하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며 대기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는 배우에게 소소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장희진은 현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신 미소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않는 열의로 현장 분위기를 끓어오르게 만들고 있다. 김해숙은 배우들과 스태프가 꼽는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다. 후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일일이 대사를 맞춰주는 가하면 함께 감정선을 잡아주고 촬영 후에는 후배 배우들을 다독여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신영은 촬영장에서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호탕한 유쾌함을 발산하며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유독 고난도 장면 촬영이 많았던 송재희는 ‘바벨 열정맨’답게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전 촬영을 지켜보면서 감정선을 이어나가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임정은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컷 소리와 함께 특유의 애교를 폭발시키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을 정도로 극에 대한 애정이 두둑한 덕분에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뜨거운 열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과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밀도 높은 미스터리와 벼랑 끝에 선 남녀의 멜로가 펼쳐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바벨’은 최종화까지 단 2화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에 ‘바벨’ 측은 20일 배우 박시후·장희진·김해숙·장신영·송재희·임정은 등 일명 ‘바벨 군단’ 배우들이 서로를 다독이고 배려하며 연기에 열정을 불사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는 드라마의 큰 축을 이끌어 가는 배우답게 폭발적인 열연으로 현장을 집중하게 하면서도 화사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를 담당하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며 대기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는 배우에게 소소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장희진은 현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신 미소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않는 열의로 현장 분위기를 끓어오르게 만들고 있다. 김해숙은 배우들과 스태프가 꼽는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다. 후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일일이 대사를 맞춰주는 가하면 함께 감정선을 잡아주고 촬영 후에는 후배 배우들을 다독여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신영은 촬영장에서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호탕한 유쾌함을 발산하며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유독 고난도 장면 촬영이 많았던 송재희는 ‘바벨 열정맨’답게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전 촬영을 지켜보면서 감정선을 이어나가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임정은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컷 소리와 함께 특유의 애교를 폭발시키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을 정도로 극에 대한 애정이 두둑한 덕분에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뜨거운 열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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