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정태춘(왼쪽), 박은옥. 사진제공=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 사업단
가수 정태춘(왼쪽), 박은옥. 사진제공=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 사업단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 사업단이 20일 “40주년 전국 투어를 거듭 매진시키며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태춘과 박은옥의 4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 ‘날자, 오리배’의 제주(4월13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와 서울(4월 30일~5월 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7회 공연이 매진됐다. 이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주 1회(4월 14일)와 서울 2회(5월 4,5일) 추가 공연 티켓을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더불어 창원(5월 25일 성산아트홀) 강릉(6월 15일 강릉아트센터) 대전(6월 28일 충남대 정심화홀)성남(7월 6일 성남아트센터) 등 추가 투어 지역도 오는 25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전국 투어는 데뷔 40주년 기념 사업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