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우석 SNS
사진=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올 블랙 트레이닝복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변우석은 패딩 조끼를 걸쳐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빨간색 스니커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그는 파란색 곰 모양 키덜트 모형을 갖고 노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 ‘느좋남’이다", "변우석이 나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변우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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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다. 지난해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이후 그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변우석은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에 소아 환우 치료비로 3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현재 그는 ‘선재 업고 튀어’의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을 확정 지었으며, 해당 작품에서 아이유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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