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후배들과 뭉쳤다.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이하 ‘전유성의 쑈쑈쑈’)를 연다.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로 이어진다. 전유성을 필두로 김미화
김학래 김한국 심형래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미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코미디언 후배뿐만 아니라 노사연 양희은 전영록 전인권 조덕배 등 가수들도 힘을 보탠다. 최현우 구본진 김민형 김상순 한만호 등 프로 마술사와 일본 마술사 닥터레옹도 출연을 약속했다. 후배들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음악과 이야기, 개그, 마술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유성의 쑈쑈쑈’ 제작진은 20일 “평생 재미있는 일만 연구하며 살아온 전유성이 관객들을 확실하게 웃겨 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공연을 총지휘하는 김준오 프로듀서는 “후원 없이 벌인 일이어서 제작비는 부족하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즐겁게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전유성의 쑈쑈쑈’ 측은 오는 4월 3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로 이어진다. 전유성을 필두로 김미화
김학래 김한국 심형래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미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코미디언 후배뿐만 아니라 노사연 양희은 전영록 전인권 조덕배 등 가수들도 힘을 보탠다. 최현우 구본진 김민형 김상순 한만호 등 프로 마술사와 일본 마술사 닥터레옹도 출연을 약속했다. 후배들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음악과 이야기, 개그, 마술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유성의 쑈쑈쑈’ 제작진은 20일 “평생 재미있는 일만 연구하며 살아온 전유성이 관객들을 확실하게 웃겨 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공연을 총지휘하는 김준오 프로듀서는 “후원 없이 벌인 일이어서 제작비는 부족하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즐겁게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전유성의 쑈쑈쑈’ 측은 오는 4월 3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