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본선 무대에 인피니트 남우현의 탄성이 터졌다.
‘미스트롯’은 지난 3회 방송분이 수도권 평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 TV CHOSUN 최고 시청률 재경신 및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100명의 예선 참가자 중 41명의 본선 진출자가 발표됐고, 예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인방 송가인-정다경-우현정에게 ‘미스트롯 진선미’가 수여됐다. 본선은 팀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오는 21일 방송될 ‘미스트롯’ 4회에서는 마스터 남우현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미스트롯’에서 솔직한 감상평과 냉철한 무대평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남우현이 아홉 팀의 무대로 구성된 본선을 보던 와중, 한 팀의 무대를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렸다. 말을 잇지 못하며 빠져들었던 남우현은 “빌보드 차트 Top 100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무대였다” “전 세계를 매혹시킬만한 무대”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방송 3회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밤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는 ‘미스트롯’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도 관심이 뜨겁다. 참가자들을 향해 각종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의 제의가 들어오고 선호도 변화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곰탕 같은 목소리의 홍자, 캡사이신 고음 김의영, 대구 명물 소녀 우현정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소속사들의 제의가 몰아쳤다. 또한 예능, 광고, 행사계 등에서 ‘미스트롯’ 참가자 초대 러쉬가 일어나면서, 몇몇 출연자의 섭외 비용이 두 배 이상 껑충 뛰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치마 뜯기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한가빈은 1930년대를 풍미한 엘레지의 여왕 이난영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들의 활동 범위가 케이블 성인가요 프로그램과 행사 및 지역 축제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미스트롯’은 경계를 넘나드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미스트롯’ 본선에서는 국내와 해외, 그리고 뮤지컬 등 각종 무대를 경험한 남우현마저 ‘전 세계 급’이라고 인정한 ‘고퀄 트로트’가 펼쳐진다”며 “본선에 진출해 더욱 사활을 걸고 임하는 41인의 노래, 그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9개의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미스트롯’은 지난 3회 방송분이 수도권 평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 TV CHOSUN 최고 시청률 재경신 및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100명의 예선 참가자 중 41명의 본선 진출자가 발표됐고, 예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인방 송가인-정다경-우현정에게 ‘미스트롯 진선미’가 수여됐다. 본선은 팀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오는 21일 방송될 ‘미스트롯’ 4회에서는 마스터 남우현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미스트롯’에서 솔직한 감상평과 냉철한 무대평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남우현이 아홉 팀의 무대로 구성된 본선을 보던 와중, 한 팀의 무대를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렸다. 말을 잇지 못하며 빠져들었던 남우현은 “빌보드 차트 Top 100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무대였다” “전 세계를 매혹시킬만한 무대”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방송 3회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밤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는 ‘미스트롯’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도 관심이 뜨겁다. 참가자들을 향해 각종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의 제의가 들어오고 선호도 변화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곰탕 같은 목소리의 홍자, 캡사이신 고음 김의영, 대구 명물 소녀 우현정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소속사들의 제의가 몰아쳤다. 또한 예능, 광고, 행사계 등에서 ‘미스트롯’ 참가자 초대 러쉬가 일어나면서, 몇몇 출연자의 섭외 비용이 두 배 이상 껑충 뛰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치마 뜯기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한가빈은 1930년대를 풍미한 엘레지의 여왕 이난영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들의 활동 범위가 케이블 성인가요 프로그램과 행사 및 지역 축제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미스트롯’은 경계를 넘나드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미스트롯’ 본선에서는 국내와 해외, 그리고 뮤지컬 등 각종 무대를 경험한 남우현마저 ‘전 세계 급’이라고 인정한 ‘고퀄 트로트’가 펼쳐진다”며 “본선에 진출해 더욱 사활을 걸고 임하는 41인의 노래, 그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9개의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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