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쓰릴라 킬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그룹 VAV. 사진제공=에이팀 엔터테인먼트
‘쓰릴라 킬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그룹 VAV. 사진제공=에이팀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의 지우가 체중 감량 비법으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THRILLA K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지우는 “이번 앨범 재킷 사진에 노출 장면이 많아서 멤버들이 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지만 나는 먹는대로 찌는 타입이라서 열심히 뺐다. 하루에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며 “2개월 만에 8.3Kg을 빼서 재킷 사진을 멋있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복에 유산소 운동이 제일 좋았다. 수분까지 감량해야할 때는 사우나에 가끔 갔다”고 덧붙였다.

‘THRILLA KILLA’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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