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유영이 대국민 사기극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열혈 경찰로 분한 그녀가 보여줄 뜨거운 활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유영은 내달 1일 첫 방송되는’국민 여러분’에서 얼떨결에 사기꾼과 결혼한 열혈 경찰 김미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별다른 꾸밈없는 차림새로 야구 배트를 어깨에 걸치고 상대를 쏘아보는 시선이 강렬하다. 반대로 눈부신 조명 아래 호피 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동일인인가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그동안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이유영의 새로운 일면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유영은 “김미영은 멋진 여성이다. 경찰로서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동시에 사랑에도 최선을 다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매 순간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미영의 모습은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이 나올 만큼 멋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화끈하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미영을 통해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열혈 경찰,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꾼과 결혼해버린 미영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유영은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를 100% 소화하기 위해 표정, 눈빛, 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꼼꼼하게 연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 등장할 액션 장면들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미영은 성격이 거침없고,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는 열혈 경찰이다 보니 액션 장면이 많은 편이다.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기초적인 체력 단련, 몸 쓰는 법 등을 연습했다”면서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작은 동작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싶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대본은 코믹만화 같은 설정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한 이유영은 “대본을 처음 펼친 순간부터 계속 웃으면서 읽었다. 저를 단숨에 매료시킨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재미를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유영은 내달 1일 첫 방송되는’국민 여러분’에서 얼떨결에 사기꾼과 결혼한 열혈 경찰 김미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별다른 꾸밈없는 차림새로 야구 배트를 어깨에 걸치고 상대를 쏘아보는 시선이 강렬하다. 반대로 눈부신 조명 아래 호피 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동일인인가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그동안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이유영의 새로운 일면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유영은 “김미영은 멋진 여성이다. 경찰로서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동시에 사랑에도 최선을 다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매 순간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미영의 모습은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이 나올 만큼 멋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화끈하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미영을 통해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열혈 경찰,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꾼과 결혼해버린 미영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유영은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를 100% 소화하기 위해 표정, 눈빛, 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꼼꼼하게 연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 등장할 액션 장면들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미영은 성격이 거침없고,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는 열혈 경찰이다 보니 액션 장면이 많은 편이다.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기초적인 체력 단련, 몸 쓰는 법 등을 연습했다”면서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작은 동작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싶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대본은 코믹만화 같은 설정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한 이유영은 “대본을 처음 펼친 순간부터 계속 웃으면서 읽었다. 저를 단숨에 매료시킨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재미를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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