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옹성우. 사진제공=판타지오
옹성우. 사진제공=판타지오
옹성우. 사진제공=판타지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18일 옹성우의 태국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최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했다. 4600석이 매진된 팬미팅이었다.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옹성우는 ‘ONG TALK(옹토크)’,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 ‘ONGSTAGRAM(옹스타그램)’, 히트곡 메들리 댄스 타임 ‘WANNA ONG(워너옹)’ 등을 비롯해 여러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옹성우는 “팬들은 나의 삶과 일상을 완성시켜주는 존재다. 힘들 때 위로해주는 것도,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주는 것도, 늘 마지막을 완성시켜주는 존재가 바로 팬이다”라며 “나를 완성시켜주는 팬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완성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했다.

옹성우는 오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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