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소유진이 백종원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 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는 ‘샛길 토크’로 학창시절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소유진에게 백종원의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시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답했다.
“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장면을 꿈꿔왔다”는 소유진은 백종원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챈 이야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백종원의 돌발 행동에 자신은 물론 시부모님도 의아해했다고. 그러나 백종원은 개의치 않은 듯 “나랑 결혼해쥬”라며 귀여운(?) 프러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
MC 소유진이 프러포즈를 받던 당시의 설렘까지 전해졌던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4일 방송되는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 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는 ‘샛길 토크’로 학창시절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소유진에게 백종원의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시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답했다.
“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장면을 꿈꿔왔다”는 소유진은 백종원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챈 이야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백종원의 돌발 행동에 자신은 물론 시부모님도 의아해했다고. 그러나 백종원은 개의치 않은 듯 “나랑 결혼해쥬”라며 귀여운(?) 프러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
MC 소유진이 프러포즈를 받던 당시의 설렘까지 전해졌던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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