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서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와 장재인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장재인은 ‘괜찮다고 말해줘’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곡 작업에 앞서 사소한 문자 하나로 마음이 따뜻해졌던 어느 날을 떠올렸고, 힘겨운 날 누군가의 ‘내 편’이 돼줄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기타 연주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개성 넘치는 음색과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재인은 2011년 정식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호평받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서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와 장재인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장재인은 ‘괜찮다고 말해줘’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곡 작업에 앞서 사소한 문자 하나로 마음이 따뜻해졌던 어느 날을 떠올렸고, 힘겨운 날 누군가의 ‘내 편’이 돼줄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기타 연주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개성 넘치는 음색과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재인은 2011년 정식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호평받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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