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와 이소연의 의류 판매 대결이 벌어진다.
11일 방송되는‘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심청이 역)은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재희(마풍도 역)에게 봄 신상품 판매 대결을 제안한다. 승부에서 질 경우 자신이 회사를 나가고, 이길 경우 회장 비서직을 계속 수행할 뜻을 밝힌다. 이에 재희는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의 팬들을 동원해 의류 판매 대결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다.
재희는 “심청이가 나를 너무 물로 본거지. 어떻게 겁도 없이 이런 내기를 제안해?” 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이소연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내가 이대로 당할 사람입니까?”라고 응수하며 내기에서 이길 묘수가 있음을 암시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보육원을 찾은 윤복인(정무심 역)은 김도혜(정열매 역)로부터 방금 아는 사람을 봤다는 말을 듣는다. 도혜가 “여기서 예쁜 선생님 봤어. 선생님도 여기 오셨나봐” 라고 하자 윤복인은 도혜가 얘기하는 예쁜 선생님이 누군지 궁금해 한다.
‘용왕님 보우하사’ 36회는 11일(오늘)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심청이 역)은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재희(마풍도 역)에게 봄 신상품 판매 대결을 제안한다. 승부에서 질 경우 자신이 회사를 나가고, 이길 경우 회장 비서직을 계속 수행할 뜻을 밝힌다. 이에 재희는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의 팬들을 동원해 의류 판매 대결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다.
재희는 “심청이가 나를 너무 물로 본거지. 어떻게 겁도 없이 이런 내기를 제안해?” 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이소연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내가 이대로 당할 사람입니까?”라고 응수하며 내기에서 이길 묘수가 있음을 암시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보육원을 찾은 윤복인(정무심 역)은 김도혜(정열매 역)로부터 방금 아는 사람을 봤다는 말을 듣는다. 도혜가 “여기서 예쁜 선생님 봤어. 선생님도 여기 오셨나봐” 라고 하자 윤복인은 도혜가 얘기하는 예쁜 선생님이 누군지 궁금해 한다.
‘용왕님 보우하사’ 36회는 11일(오늘)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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