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범준의 딸 조아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슬픈 노래에 눈물을 금세 흘렸다.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범준은 딸 조아와 아들 하다와 함께 하다의 옷을 사러 갔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세 사람은 노래를 들었다. 오디오에서는 윤종신의 ‘1월부터 6월까지’가 흘러나왔다. 조아는 슬픈 표정으로 창밖을 보더니 이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는 조아를 본 장범준은 “노래가 너무 슬펐구나”라고 말했다. 조아는 어릴 때부터 슬픈 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였다고 한다.
장범준은 “조아는 울고 났더니 눈이 너무 예뻐졌네”라면서 “조아와 밖에 나가니까 좋다”고 말하며 기분을 풀어줬다. 그러면서 트와이스의 ‘YES or YES’를 틀어줬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범준은 딸 조아와 아들 하다와 함께 하다의 옷을 사러 갔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세 사람은 노래를 들었다. 오디오에서는 윤종신의 ‘1월부터 6월까지’가 흘러나왔다. 조아는 슬픈 표정으로 창밖을 보더니 이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는 조아를 본 장범준은 “노래가 너무 슬펐구나”라고 말했다. 조아는 어릴 때부터 슬픈 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였다고 한다.
장범준은 “조아는 울고 났더니 눈이 너무 예뻐졌네”라면서 “조아와 밖에 나가니까 좋다”고 말하며 기분을 풀어줬다. 그러면서 트와이스의 ‘YES or YES’를 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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