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이번엔 치명적인 매력의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VAV는 8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음반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콘셉트 사진을 올렸다.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패션 소화 능력과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될 콘셉트 사진에서도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이다. VAV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오는 9일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비롯해 이후 새 음반 곡 목록,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VAV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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