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태웅 유튜브 캡처.
한태웅 유튜브 캡처.
‘소년 농부’로 유명한 한태웅이 최근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다시 시작했다.

앞서 한태웅은 방송 활동과 농업 활동으로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한태웅은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태웅이네’를 공개해 실제 농작 과정과 농사 방법을 전수하는 등 신선한 농촌 콘텐츠로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한태웅은 “한동안 유튜브에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해 마음에 걸렸었다”며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농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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